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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김건희가 착용했던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의 모든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때는 바하흐로 2022년 스페인 순방이 있던 날

    마지만 일정으로 마드리드 시내 호텔에서 열린 재스페인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착용한 

    김건희 목걸이는 반클리프 아펠의 스노 플레이크 컬렉션입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1896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대표 컬렉션인 알함브라를 비롯해 다수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 '럭셔리의 상징'입니다.

     

    1956년 할리우드 스타 모나코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의 결혼예물세트를 제작하면서

    유명해진 반클리프 아펠은 

    그 이후 세계 왕실이 사랑하는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답니다.

     

    조사하다 알게 된 사실인데

    오드리 헵번, 이란 파라 왕비까지 애용하는

    보석계의 끝판왕이더라고요.

     

     

    눈꽃결정에서 영감을 받은 목걸이로

    다이아몬드 71개가 정교하게 박혀있어

    눈부신 화려함을 자랑합니다.

    소재는 플래티넘이고 스몰과 라지 두 개의 모델이 있습니다.

     

     

     

     

     

     

    당시(2022년)에는 6,200만 원에서

    현재는 8,350만 원으로 급등하였습니다.

    라지 사이즈의 경우 1억 원을 호가하는 모델입니다.

     

    단지 착용했다는 것 만으로

    하이엔드 브랜드 주얼리 시장에서 단기간에 가격이

    오르는 경우는 드문데 

    화제성이 제대로 한몫한 것 같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특검조사에서 이 목걸이가

    15년 전 홍콩에서 구매한 200만 원대 모조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것이라는 

    입장도 알려지며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결국 반클리프 측에서

    2025년 출시된 정품 모델임을 규명하였습니다.

     

     

    정리하자면

    초반에는 모조품으로 주장하였다가

    이후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진품이라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반클리프 측에서 진품이 맞다고 확정하면서

    점점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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